홍명보호의 고민거리, 홍명보 감독이 신뢰할만한 스트라이커가 없다? (김보경의 경기종료 직전에 터진 극적인 동점골이 홍명보호를 런던으로 한발짝 더 이끌었다) 7부능선을 넘은 올림픽 대표팀, 하지만 아직 갈 길이 멀다 죽음의 사우디 원정을 패배하지 않고 무사히 넘겼다. 한국 올림픽대표팀은 런던으로 가는 티켓을 따는데, 7부능선을 넘은 셈으로 오만.. 안방축구/태극기 휘날리며 2012.02.09
윤석영의 독일행 포기, 그의 뜻을 지지한다. 작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부동의 레프트백으로 활약하면서 '포스트 이영표'로 눈도장 찍었던 전남 드래곤즈 소속의 윤석영이 최근 유럽행 러브콜을 거절하고 K리그에 잔류하겠다고 선언했다. 윤석영에게 이적제의를 했던 팀은 다름 아닌 분데스리가에서 돌풍을 일으켰던 TSG 1899 호펜하임이었다(.. 안방축구/클래식&챌린지 그리고 2011.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