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사리 전망하기 힘든 리게 앙의 선두 경쟁 : Money is not overwhelming 지난 2013/14 시즌까지만 하더라도 프랑스 리게 앙은 20개 클럽이 경쟁하여 결국 파리 생제르망이 챔피언이 되는 리그라 불릴 정도로 PSG와 다른 클럽들의 격차가 제법 컸다. 파리 못지 않게 막강한 자금을 사용했던 AS 모나코도 승점 9점 차이로 리그 2위에 머물렀고, 3위를 기록한 릴은 PSG와 .. 바다건너축구/불란서 2015.01.31
본격 쩐의 전쟁 : PSG vs AS 모나코 PSG, 10여년 만에 프랑스의 제왕에 등극하다. (부자구단으로 거듭난 지 2시즌째, PSG가 드디어 리그 챔피언에 등극하였다) 부자구단으로 변신하고 정확히 두 시즌만에 그들은 리그 챔피언으로 등극했다. 바로 프랑스 수도 파리를 연고로 두고 있는 파리 생제르맹(이하 PSG)의 이야기이며, 1993/.. 바다건너축구/불란서 2013.07.05
'불안한 선두' 파리 생제르맹, 안첼로티 감독 선임으로 해결할 수 있나? (파스토레, 가메이로, 메네즈 등 차세대 슈퍼스타들을 대거 영입한 PSG. 하지만 성적은 그에 반비례. 스포탈코리아 출처) 이번 여름에 화끈한 영입이 많았던 PSG, 그러나... 이번 여름이적시장에서 이적시장의 태풍의 눈이 된 클럽은 몇몇 있었다. 그 클럽들의 특징은 대부분 막강한 .. 바다건너축구/불란서 2011.12.28
만약 당신이 박주영의 에이전트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 새로운 '캡틴 박' 박주영의 차기 행선지가 요즘들어 맨유의 박지성의 재계약 여부와 함께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한국 팬들에게 있어 박지성이 떠난 후, 대표팀에 믿을 맨으로 박주영을 점찍어두어 그에 대한 높은 기대를 함과 동시에 박주영이 강등권을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는 AS모나코를 떠났으면 .. 바다건너축구/불란서 2011.03.30
챔피언스리그에서 프랑스 클럽들의 이유있는 약진 이번 유럽 챔피언스리그 10/11시즌 16강 1차전의 키워드는 '이변'과 '프랑스 클럽'이다. '이변'은 챔피언스리그에서 강한 면모를 보여준 AC밀란과 바르셀로나가 북런던 라이벌 두 클럽(토트넘과 아스날)에게 패하는 '이변'을 연출했고, '프랑스 클럽'은 이번 챔피언스리그의 강력한 우승후보로 손꼽히는 .. 바다건너축구/불란서 2011.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