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즈시절' 리즈에 대한 망상과 부풀리기, 그리고 진실 아마 이 말은 지금으로부터 약 7,8년 전 리즈 유나이티드 출신의 앨런 스미스가 리즈의 최대 라이벌이자 장미 더비의 주인공인 맨유로 이적하고 난 뒤로부터 누군가에 의해 스멀스멀 기어나오기 시작했던 걸로 기억한다. 바로 '리즈시절'. 재미와 추억의 상징으로 오고 가던 팀들 중 하나에 불과했던 .. 바다건너축구/잉글국 2011.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