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너진 밀라노 형제, 솟아날 구멍은 있는가? "아, 옛날이여", 이제는 추억거리가 된 밀라노의 황금기 (유럽을 대표하던 이 밀라노 형제들이 언제부턴가 주연에서 조연으로 밀려나버렸다) 최근 밀라노 하늘은 맑음보다는 구름이 잔뜩 끼거나, 비가 연이어 내리는 날이 훨씬 더 많다. 한 시간 이내 거리에 있는 토리노가 매일 맑은 것에.. 바다건너축구/이태리국 2014.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