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틸리케는 이명주에게 다시 한 번 태극마크를 달 기회를 줘야 한다. 지난 11월 26일 토요일 저녁(현지시각 기준) 아랍에미리트 알 아인 하자 빈 자예드 스타디움, 아시아 챔피언을 결정짓는 2016년 AFC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2차전이 열리고 있었다. 1,2차전 통합 스코어 3대2로 전북이 알 아인을 꺾고 아시아 정상에 올랐다. 2006년 이후, 10년만의 정상 탈환이다. K.. 안방축구/태극기 휘날리며 2016.11.28
울리 슈틸리케가 한국 축구팬들에게 가져다 준 선물 우승 못지 않게 값진 아시안컵 준우승을 기록한 한국대표팀 (55년만에 아시아 정상에 도전한 슈틸리케호, 아쉽게도 120분을 버티지 못하고 준우승에 머물렀다. 사진출처 연합뉴스) 결승전이 시작하기 전까지만 하더라도 이번 아시안컵 분위기는 한국대표팀으로 기울어졌었고, 승리의 여.. 안방축구/태극기 휘날리며 2015.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