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와 스트라이커, 애증의 관계 올해까지 벌써 리그 3연패. 도무지 멈출 것 같지만 않은 바르셀로나의 질풍가도다. 레이카르트 체제 막판에 휘청거려 레알 마드리드에게 우승을 내주고 나서 바르샤가 무너지나 싶었지만, 구원투수로 B팀 감독이었던 조셉 과르디올라가 A팀 감독으로 승격하면서 바르셀로나의 불안요소를 모조리 제거.. 바다건너축구/서반국 2011.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