텁텁한 맛을 남기고 끝나버린 K리그 챔피언 결정전 K리그 30년 역사상 최초로 형성된 챔피언 결정전에서 더블 석권한 포항 (만화에서나 볼법한 상황이 실제로 일어났다. 95분 추가시간에 포항은 더블 석권을 이뤄냈다. 사진출처 F&) 포항이 기적적인 드라마를 만들어냈다. 불과 한달 여 전에 승부차기 접전 끝에 전북을 누르고 FA컵 우승을 거.. 안방축구/클래식&챌린지 그리고 2013.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