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시즌 전반기 울산 - 밸런스 붕괴가 가져온 딜레마 울산은 2013년을 끝으로 김호곤 체제의 막을 내렸고, 2014년 새 시즌과 함께 울산 미포조선으로부터 조민국 감독을 데리고 오면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미포조선을 내셔널리그 챔피언으로 만들고 문수 호랑이굴로 입성한 그는 "울산 스쿼드를 이끌고 티키타카를 만들어보겠다." 고 선언.. 안방축구/호랑이의 집 2014.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