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유망주들의 일본 러쉬에 대한 쓸씁한 현실 해가 거듭될수록 한국 유망주들의 일본행이 늘어나고 있다 (청소년대표팀에서 큰 두각을 나타내던 슈퍼탤런드 백성동, 하지만 그가 택한 프로리그는 한국이 아닌 일본이었다) 차세대 한국축구계의 슈퍼탤런트로 주목받던 백성동이 J리그 주빌로 이와타로 이적했다. 이전부터 반.. 안방축구/클래식&챌린지 그리고 2011.12.31
이번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얻은 보석, 서정진과 홍철 어젯밤 있었던 UAE와의 4강전 패배는 아직도 여운이 남는다. 박주영의 군면제도 날아가버렸기에 홍명보 감독이 더 밉기도 하다. 그런 씁쓸함과 안타까움도 있었지만,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얻은 소득이 있었다면 새로운 보물들의 등장이다.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박주영, 김정우, 구자철 등 뛰어났던 선.. 안방축구/태극기 휘날리며 2010.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