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공법을 택한 맨유, 속공법을 택한 리버풀을 압도하다 (수아레즈가 에브라에게 악수를 거부하면서부터 분위기가 심상치 않았던 레즈 더비) Prologue : 수아레즈의 악수 거부, 도리어 맨유의 사기만 올려놓는 꼴이 되다 1992년 프리미엄리그로 새로 출범한 이후, 40번째 맞이하는 레즈 더비(맨유 vs 리버풀), 진정한 붉은색의 주인을 누구인.. 바다건너축구/잉글국 2012.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