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과 울산에게 밝은 내일을 기대할 수 있을까? 이번 K리그의 겨울 이적시장은 그 어느때만큼 뜨겁다. 특히나 올해는 아시안컵 여파로 인해 더더욱 달아올라있는 실정이라 아시안쿼터제를 이용하여 각 구단에서 외국인 용병을 데려오려는 데에 힘을 쏟아붓고 있다. 그리고 이번 이적시장에서 유독 눈에 띄는 몇몇 구단들이 있다. 수도권을 대표하는.. 안방축구/클래식&챌린지 그리고 2011.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