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스 vs 라이트 팬 - 물과 기름처럼 결코 섞일 수 없는 사이일까? 관중석에서 아슬아슬하게 공존하고 있는 두 집단 - 울트라스, 그리고 라이트 팬 예전보다 많이 바쁘다보니 나의 축구경기를 직접 관전하러 가는 빈도수가 눈에 띄게 적어졌다. 그래도 1년에 몇 번은 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편이고, 갈 때마다 경기장은 관중 수에 상관없이 열기만큼은 뜨거.. 안방축구/클래식&챌린지 그리고 2015.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