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의 유망주는 왜 성장하기 위해 팀을 떠나야만 하는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팀이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다. 최고의 라이벌답게 두 팀은 경기에 맞붙기만 하면 매번 이슈를 만들어내고, 그 외에도 숱한 이슈거리를 많이 제공하곤 한다. 게다가 구단의 성향도 확연히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현재 바르셀로나의 스쿼드를 보.. 바다건너축구/서반국 2011.08.29
바르셀로나와 스트라이커, 애증의 관계 올해까지 벌써 리그 3연패. 도무지 멈출 것 같지만 않은 바르셀로나의 질풍가도다. 레이카르트 체제 막판에 휘청거려 레알 마드리드에게 우승을 내주고 나서 바르샤가 무너지나 싶었지만, 구원투수로 B팀 감독이었던 조셉 과르디올라가 A팀 감독으로 승격하면서 바르셀로나의 불안요소를 모조리 제거.. 바다건너축구/서반국 2011.05.18
인테르 감독 라파 베니테즈 본격 위기설 09/10시즌 : 이탈리아 세리에 A 우승, 이탈리아 컵 우승,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이것이 지난 시즌 인테나치오날레(이하 인테르) F.C.의 업적이다. 즉, 이탈리아 클럽팀 최초 트레블 달성. 이때까지만 하더라도 인테르의 다음 시즌은 조세 무리뉴가 설사 떠난다 하더라도 무너지는 일이 없을 줄만 알았다. .. 바다건너축구/이태리국 2010.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