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으로 진화하기 시작한 첼시와 토트넘 이제 더이상 영국 프리미엄리그에서 '빅4'라는 타이틀을 정할 필요가 없을 것 같다. 매 라운드마다 이변이 속출하는 한 경기가 등장하게 되고, 그 경기로 의해서 소위 강팀이라 불리는 팀들이 한 번씩 브레이크가 걸려서 일시정지모드가 되기도 한다. 이번 라운드에선 맨유가 '피지컬로 승부하는' 스토.. 바다건너축구/잉글국 2011.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