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은 팬들에게서 욕먹을 이유가 없다. 요즘 한국 축구소식을 가장 뜨겁게 달구는 이적소식이 2개가 있다. 하나는 AS 모나코의 에이스이자, 한국국가대표 주장인 박주영의 차기행선지 소식. 그리고 나머지 하나는 한국의 초특급 유망주라고 평가받고 있는 "참치" 지동원의 유럽리그 진출 소식이다. (EPL의 선더랜드를 비롯하여, PSV, 샬케 등 유.. 안방축구/클래식&챌린지 그리고 2011.06.17
노이어의 노이에 유니폼(Neue Uniform)은 바이에른 뮌헨 골키퍼라는 포지션으로 경기를 지배할 수 있다는 걸 보여준 노이어 (맨유와의 4강전에서 신들린 듯한 그의 선방은 정말 감탄 그 자체였다) FM을 하다보면 골키퍼가 최고평점을 받고 MOM으로 선정되면 항상 이러한 수식어가 붙는다. "OOO를 통하여 골키퍼 한명이 경기를 뒤바꿔 놓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 바다건너축구/독국 2011.06.10
볼프스부르크, 마가트 감독의 컴백으로 강등권 탈출할 수 있을까? 요즘 분데스리가에 "감독 경질 → 교체"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 1,2위를 달리고 있는 도르트문트나 레버쿠젠을 제외한 기타 독일 구단들 내에서 이러한 움직임이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독일의 거인구단인 바이에른 뮌헨은 이번시즌을 끝으로 루이스 반할 감독과 계약을 끝내기로 합의했고(진작에 .. 바다건너축구/독국 2011.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