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데스리가에 불어닥치기 시작한 손흥민 Syndrome 1992년 7월생, 올해 만18세의 한국소년이 지금 유럽 독일에서 새로운 신드롬을 일으키기 시작했다. 지난 30일 이 18살 소년은 쾰른전에 선발 출장하여 신인선수라고는 도무지 믿기지 않을 정도의 침착함을 유지하며 오른발로 크로스로 날아오는 공을 트래핑하여, 바로 왼발 땅볼슛으로 가볍게 골을 성공.. 바다건너축구/독국 2010.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