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거슨 감독이 생각하고 있는 차기 골키퍼는? 박지성과 같은 해에 맨유에 입단하여, 몇시즌 동안 맨유 골대를 든든하게 지켜줬던 에드윈 반더사르도 어느덧 불혹의 나이에 접어들며 올시즌 끝으로 은퇴하겠다고 결심을 굳힌 상태라고 한다. 그동안 반더사르의 활약으로 골키퍼에 대해 고민하지 않았던 퍼거슨 감독은 이제 슬슬 반더사르의 대체.. 바다건너축구/잉글국 2010.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