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고한 주전으로 도약하는 젊은 골키퍼, 김승규 충격적인 데뷔전에서 재능을 발휘한 18세 골키퍼 (충격과 공포의 데뷔전을 보여준 무서운 재능, 김승규의 플레이오프 승부차기는 잊을 수 없다.) 2008년 11월 22일, 울산 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K리그 플레이오프전인 울산 vs 포항의 경기에서 새로운 신성이 탄생했다. 동해안 라이벌.. 안방축구/호랑이의 집 2014.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