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시즌 악몽이 되살아나는 울산, 왜 제자리걸음하는가 2년째 초반 레이스에서 허덕이는 호랑이들 이번 어린이날에 문수경기장에 찾은 어린이들에게 있어서는 상당히 인상적인 경기가 되어버렸다. 홈팀인 울산이 원정팀에게 완벽하게 3대0으로 박살나는 모습을 두 눈으로 생생하게 지켜봤기 때문이다. 울산이 성남에게 비해 객관적인 전력에.. 안방축구/호랑이의 집 2016.05.08
2016년 울산의 컨셉 : "Pick Me Up!" 무한 주전경쟁체제 돌입 2015년 울산의 모습 : 이름값에 걸맞지 못한 모습이었다. 사실 K리그에서 "울산" 이라는 클럽의 명성은 '아무리 못해도 탑5 안에 드는' 상위권, 혹은 우승후보로 거론되는 만큼, 스쿼드 구성원 한 명 한 명이 알짜배기에 네임밸류를 지니고 있다. 그리고 국가대표팀 콜업 시에도 가장 많이 배.. 안방축구/호랑이의 집 2016.03.10
K리그 응원문화의 새로운 한 획을 긋고 있는 그녀들, '울산 큰애기' 논쟁이 되었던 치어리더 문화 재도입, 실질적인 영향력은 미비 때는 2010년 시즌이 시작할 때 즈음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국내 축구계에 새로운 바람이 불어왔다. 그간 N석과 S석으로 항변되던 서포터즈 대결구도식의 응원문화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던 K리그에, 일반석을 살리기 위한 방책.. 안방축구/호랑이의 집 2015.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