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운을 한 번 더 믿어볼 필요가 있다. (2012년이 한상운에게 최악의 해가 될 줄, 누가 알았겠나. 사진출처 OSEN) 한상운의 2012년은 참으로 잔혹했다. '한페르시' 혹은 '한마리아'라 불리면서 2011년 시즌 부산 공격의 중심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었던 한상운. 그는 성남의 상징이라 불리는 장학영에다가 15억원이라는 현금까지 얹어.. 안방축구/호랑이의 집 2013.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