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아로 전락해버린 '타락한 천재', 디에구. 1. 요앙 미쿠의 백넘버 10번을 짊어질 자가 나타나다. (브레멘의 플레이메이커였던 요앙 미쿠가 프랑스로 돌아감과 동시에 혜성처럼 나타난 디에구 리바스) '프랑스의 마에스트로' 지네딘 지단에 의해 빛을 보지 못했지만, 베르더 브레멘 내에서만큼은 지단의 인기를 능가했던 브레멘의 플레이메이커.. 바다건너축구/독국 2011.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