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순수한 축구 열정에 박수를, (새로운 조합의 탄생, '지구방위대') 2011 카타르 아시안컵 C조 조별예선 마지막 경기, 한국 vs 인도. 지동원과 구자철의 '지구방위대' 듀오의 3골 합작과 '원더키드' 손흥민의 A매치 데뷔골에 힘입어 4대1로 가볍게 승리했다. 비록 곽태휘의 파울로 PK 1골을 내주는 바람에 아쉽게 호주와의 골득실에 밀려 .. 바다건너축구/국가대항전 2011.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