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예정된" 이변을 만들어내는 2015 아시안컵 역대급 이변이 속출하는 2015 호주 아시안컵 (이번 아시안컵은 역대 최고 이변을 만들고 있다. 사우디는 일찌감치 조별리그에서 탈락했고, 일본과 이란은 8강에서 탈락했다) 사람들의 뇌리 속에 가장 기억에 남는 싸움은 약자라 불리는 이른바 '언더독(Underdog)'의 승리이다. 언더독들이 불.. 바다건너축구/국가대항전 2015.01.24
한일전에서 우리가 가장 경계할 선수는 하세베-엔도 라인이다. (이란전 징크스 종결자, '비트' 윤빛가람) 이번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우리는 그동안 쌓아왔던 징크스를 한꺼번에 날려버렸다. 첫경기 무승 징크스, 바레인 징크스, 그리고 이란 징크스까지 모조리 날려버렸다. 그리고 조광래호의 위력이 나날이 갈수록 강해지고 있다. 그리고 이제 4강에서 만나게 될 .. 안방축구/태극기 휘날리며 2011.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