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사라져가는 울산의 '팀색깔' 개막전 홈경기 패배에 이어 원정경기 패배까지 내리 2연패를 기록중이다. 그것도 이번시즌 수원과 서울을 견제할만한 강호로 손꼽히고 있는 울산이 말이다. 개막전 홈경기에서 대전의 박은호의 두 방에 자멸했고, 오늘 열렸던 경남과의 원정경기에서 후반 10분에 루시우의 한방에 무너졌다. 스코어 뿐.. 안방축구/호랑이의 집 2011.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