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리 슈틸리케가 한국 축구팬들에게 가져다 준 선물 우승 못지 않게 값진 아시안컵 준우승을 기록한 한국대표팀 (55년만에 아시아 정상에 도전한 슈틸리케호, 아쉽게도 120분을 버티지 못하고 준우승에 머물렀다. 사진출처 연합뉴스) 결승전이 시작하기 전까지만 하더라도 이번 아시안컵 분위기는 한국대표팀으로 기울어졌었고, 승리의 여.. 안방축구/태극기 휘날리며 2015.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