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성과 리 타다나리, 자이니치(재일교포)에 대한 우리의 이중잣대 최근에 일본 아시안컵 국가대표팀 선발이 이뤄졌다. 그 명단 중에서 아주 낯익은 이름이 눈에 띄었다. '리 타다나리'. 바로 재일교포 4세 이충성 선수였다. 그가 드디어 국가대표로 선발된 것이다. 하지만, 일본 현지에서는 그를 국가대표로 선발했다는 자체에 대해 매우 불쾌해하고 있다는 게 대다수.. 안방축구/태극기 휘날리며 2010.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