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아시안컵 대표팀 차출, 논란거리가 못된다. 3주 뒤에 중동 카타르에선 월드컵 다음으로 권위가 있는 아시아 대륙컵인 아시안컵이 열린다. 이 우승컵을 우리 품으로 끌어안기 위해서 유럽파들을 전부 다 부를 작정으로 보인다. 그만큼 아시안컵 우승에 대한 갈망과 아시아국가 최강팀이라는 자존심이 걸려있는 문제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대.. 안방축구/태극기 휘날리며 2010.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