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래호의 양날의 검, 포지션 변경 2011년 8월 10일. 우리나라에게 또 하나의 굴욕적인 사건으로 기록되었다. 한국 국가대표팀의 최대의 난적이자 앙숙인 일본을 상대로 3대0 완패를 기록했으니깐 말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이 날을 '삿포로 대참사'라고 명명하였고, 3대0 굴욕적인 패배에 대해서 조광래 감독, 그리고 대표팀 선수들에게 일.. 안방축구/태극기 휘날리며 2011.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