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벤투스, 안토니오 콘테 감독으로 악몽 벗어날 수 있을까? 벗어나지 못한 '7'의 굴욕 2010/11 이탈리아 세리에 A 리그 최종순위 7위. 챔피언스리그 진출 티켓은 커녕, 유로파리그 초대장마저 받지 못했다. 2년연속으로 7위를 찍으며, 1년만에 세리에A로 복귀해 인테르의 독주체제에 브레이크를 걸 것 같았던 포스를 보여줬던 유벤투스와는 사뭇 다른 모습을 보여주.. 바다건너축구/이태리국 2011.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