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으로 진화하기 시작한 첼시와 토트넘 이제 더이상 영국 프리미엄리그에서 '빅4'라는 타이틀을 정할 필요가 없을 것 같다. 매 라운드마다 이변이 속출하는 한 경기가 등장하게 되고, 그 경기로 의해서 소위 강팀이라 불리는 팀들이 한 번씩 브레이크가 걸려서 일시정지모드가 되기도 한다. 이번 라운드에선 맨유가 '피지컬로 승부하는' 스토.. 바다건너축구/잉글국 2011.09.27
토트넘의 마지막 열쇠는 크란차르의 부활이다 22살 꽃미남 미드필더의 국제대회 데뷔 지금으로부터 5년 전 6월로 거슬러 올라가본다. 당시 독일월드컵에 출전했던 크로아티아는 조1위로 예상되던 브라질을 제쳐두고 조2위를 기록하여 월드컵 16강 진출을 목표로 두고 있었다(이 목표는 크로아티아 뿐만 아니라 같은 조에 속했던 호주나 일본도 동일.. 바다건너축구/잉글국 2011.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