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밀란, 공격진에 화룡정점을 찍는가? 훈텔라르-보리엘로-호나우딩요 조합을 본 지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이브라히모비치-호빙요, 그리고 곧 합류하게 될 카사노까지. 몇개월 사이에 AC밀란의 공격진이 천지개벽(?)했다. 그동안 삼프도리아 구단주와 마찰을 빚으면서 경기장에 모습을 드러내지 못했던 카사노는 결국 밀라노행을 택할 것.. 바다건너축구/이태리국 2010.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