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왜 하는 거에요?" 명분을 잃어가는 K리그 컵대회 지난 12일 KBS 9시 스포츠 뉴스에서 故 윤기원, 신영록 선수에 대한 뉴스보도 이후 또 한 번 K리그에 관한 뉴스가 소개되었다. 다름아닌, 올시즌 대부업체 <러쉬앤캐쉬>가 스폰서를 맡은 K리그 컵대회에 대하여 비판을 하는 내용의 보도였다. 그냥 얼핏 제목만 보면 국내축구를 사랑하는 K리그팬들을 .. 안방축구/클래식&챌린지 그리고 2011.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