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 괴체는 이번 여름에도 뮌헨에서 지낼 수 있을까? '충격과 배신의 이적' 그 후, 마리오 괴체의 삶 ('충격', '배신' 두 단어로 정의되는 마리오 괴체의 바이에른 뮌헨 이적. 시즌 중이라 파장은 매우 컸다.) 2013년 4월 23일, 아직 시즌이 진행 중이었던 분데스리가를 송두리째 흔들어놓는 초대형 뉴스가 보도되었다. 도르트문트의 아이돌로 군.. 바다건너축구/독국 2016.04.23
본격대결 Pt. 3 : 호마리우 vs 호나우두. 같으면서도 다른 길을 걷게 된 셀레상들 '축구황제' 펠레가 마지막으로 월드컵을 출전해 정상에 등극했던 1970년까지만 하더라도 브라질은 자타공인 세계최강 축구팀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붙었다. 하지만 황제가 자리에서 물러난 뒤, 브라질은 자신들의 라이벌 국가인 아르헨티나를 비롯 유럽 강호(독일, 이탈리아)들에게 정상을.. 바다건너축구/바다건너 이야기들 2016.03.26
2016년 울산의 컨셉 : "Pick Me Up!" 무한 주전경쟁체제 돌입 2015년 울산의 모습 : 이름값에 걸맞지 못한 모습이었다. 사실 K리그에서 "울산" 이라는 클럽의 명성은 '아무리 못해도 탑5 안에 드는' 상위권, 혹은 우승후보로 거론되는 만큼, 스쿼드 구성원 한 명 한 명이 알짜배기에 네임밸류를 지니고 있다. 그리고 국가대표팀 콜업 시에도 가장 많이 배.. 안방축구/호랑이의 집 2016.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