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연전에 대처하는 울산과 수원의 자세 (화끈한 빅버드의 수요일 밤, 하얗게 불태우고 결국 수원이 승리하는 시나리오였다) 하얗게 불태워 버린 수요일 그 날 밤, 그리고 양 팀이 입은 상처 수요일 그 날 밤은 정말이지 잊을 수가 없는 밤이었다. 물론 여자친구와 단 둘이서 보냈던 그런 화끈하고 황홀한 그런 밤은 아니니깐 이상한 상상은 하.. 안방축구/호랑이의 집 2011.08.27
납득이 가질 않는 수원과 서울의 행보 8개월간의 긴 K리그의 일정이 끝난 지도 벌써 일주일이 지났다. 휴식기에 돌입하면서 K리그 각 구단들이 다음 시즌을 위한 준비가 시작되었다. 다음 시즌에는 광주 시민구단이 참가하게 되고, 기존에 광주를 연고로 두었던 상무는 상주로 연고지를 옮기게 된다. 그리고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챔피언인 .. 안방축구/클래식&챌린지 그리고 2010.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