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운을 한 번 더 믿어볼 필요가 있다. (2012년이 한상운에게 최악의 해가 될 줄, 누가 알았겠나. 사진출처 OSEN) 한상운의 2012년은 참으로 잔혹했다. '한페르시' 혹은 '한마리아'라 불리면서 2011년 시즌 부산 공격의 중심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었던 한상운. 그는 성남의 상징이라 불리는 장학영에다가 15억원이라는 현금까지 얹어.. 안방축구/호랑이의 집 2013.01.03
베베로 남느냐, 강백호가 될 것이냐 퀘이로즈 감독 추천으로 OT를 밟게 된 120억원짜리 유망주 2010년 여름, 맨유는 월드컵이 끝나고 나서 선수보강작업에 들어갔다. 월드컵 개막하기 전에 이미 맨유로 이적이 확정된 치차리토와 크리스 스몰링, 그리고 프리미엄리그 개막하기 직전에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또 하나의 유망주를 데려오게 된.. 바다건너축구/잉글국 2011.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