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너진 밀라노 형제, 솟아날 구멍은 있는가? "아, 옛날이여", 이제는 추억거리가 된 밀라노의 황금기 (유럽을 대표하던 이 밀라노 형제들이 언제부턴가 주연에서 조연으로 밀려나버렸다) 최근 밀라노 하늘은 맑음보다는 구름이 잔뜩 끼거나, 비가 연이어 내리는 날이 훨씬 더 많다. 한 시간 이내 거리에 있는 토리노가 매일 맑은 것에.. 바다건너축구/이태리국 2014.12.30
'도망자' 유벤투스와 그를 쫓고 있는 라이벌 '추격자'들 나날이 강해지는 '도망자' 유벤투스의 독주 체제 (누가 뭐라해도 안방에서 최강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도망자' 유벤투스) 2013년 하반기는 유벤투스는 좋은 기억보다 잊고 싶은 기억이 더 많았을 것이다. 지난시즌 상대적으로 빈약하다고 평가받았던 공격진을 카를로스 테베즈와 .. 바다건너축구/이태리국 2014.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