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응원문화의 새로운 한 획을 긋고 있는 그녀들, '울산 큰애기' 논쟁이 되었던 치어리더 문화 재도입, 실질적인 영향력은 미비 때는 2010년 시즌이 시작할 때 즈음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국내 축구계에 새로운 바람이 불어왔다. 그간 N석과 S석으로 항변되던 서포터즈 대결구도식의 응원문화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던 K리그에, 일반석을 살리기 위한 방책.. 안방축구/호랑이의 집 2015.06.02
울트라스 vs 라이트 팬 - 물과 기름처럼 결코 섞일 수 없는 사이일까? 관중석에서 아슬아슬하게 공존하고 있는 두 집단 - 울트라스, 그리고 라이트 팬 예전보다 많이 바쁘다보니 나의 축구경기를 직접 관전하러 가는 빈도수가 눈에 띄게 적어졌다. 그래도 1년에 몇 번은 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편이고, 갈 때마다 경기장은 관중 수에 상관없이 열기만큼은 뜨거.. 안방축구/클래식&챌린지 그리고 2015.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