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병하는 두 클럽 토트넘과 에버튼, 그들이 보완해야할 점 난세에서 거병하고 있는 두 팀, 토트넘과 에버튼 (요즘 EPL에서 상승곡선을 타고 있는 두 팀, 토트넘과 에버튼) 이번시즌 EPL에서 빅4는 존재하지 않는다. 반페르시를 얻은 맨유는 전시즌보다 실점을 많이 내주더라도 화끈한 공격력으로 매경기마다 기본으로 2골씩 뽑아내는 저력을 보여주.. 바다건너축구/잉글국 2013.01.18
본격적으로 진화하기 시작한 첼시와 토트넘 이제 더이상 영국 프리미엄리그에서 '빅4'라는 타이틀을 정할 필요가 없을 것 같다. 매 라운드마다 이변이 속출하는 한 경기가 등장하게 되고, 그 경기로 의해서 소위 강팀이라 불리는 팀들이 한 번씩 브레이크가 걸려서 일시정지모드가 되기도 한다. 이번 라운드에선 맨유가 '피지컬로 승부하는' 스토.. 바다건너축구/잉글국 2011.09.27
첼시의 골칫거리, 윙포워드 자원 부족 지난 주말에 드디어 개막한 영국프리미엄리그 2011/12 시즌 1라운드에서는 많은 볼거리가 있었다. 여덟번째 프리미엄리거가 된 지동원은 개막경기 리버풀전에서 교체로 투입되어 영국무대를 경험했었고, 커뮤니티쉴드에서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맨유의 젊은 선수들은 웨스트브홈위치 원정경기에서 그.. 바다건너축구/잉글국 2011.08.17
무리뉴의 클론? No! 나는 안드레 비야스-보아스다. (무리뉴 체제 이후, 다시 한 번 황금기를 맞이하고 있는 FC 포르투) 2년 연속 무패 우승이라는 업적 포르투갈의 포르투갈 리가는 FC 포르투가 2년 연속 포르투갈 챔피언에 등극했다. 그것도, 2년 연속으로 무패 우승이라는 업적을 쌓아올렸다. 올시즌 성적 27승 3무, 리그 승률 90%를 자랑하는 FC포르투다. .. 바다건너축구/바다건너 이야기들 2011.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