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에A와 No.10 의 사랑은 왜 끝이 났는가? -트레콰르티스타의 실종- (이탈리아의 No.10 이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인물, 로베르토 바조) 이탈리아의 상징과도 같은 'No.10 = 트레콰르티스타' 이탈리아는 예전부터 다른 나라와 달리 윙어를 잘 사용하지 않고, 중원을 적극활용하기에 중원에 주로 밀집되어있는 전술을 많이들 써왔다. 그래서 예전부터 4-3-1.. 바다건너축구/이태리국 2013.01.29
[J-Hyun의 유럽경기장 투어] 03. 프리스티지 워너비, 새롭게 태어난 유벤투스 스타디움 이탈리아 세리에A 역사에서 거의 대부분 북부 이탈리아 도시들을 중심으로 움직였다고 해도 사실 무방하다. 그 중에서도 북부 이탈리아에는 3명의 거인들이 자리잡고 있는데, 지난 편에 내가 소개했던 밀라노 형제(AC밀란/인테르)와 이번 편에 소개할 유벤투스가 있다. 특히나 유벤투스는.. 바다건너축구/이태리국 2012.09.06
창이 완전히 부러진 유벤투스, 돌파구는 있는가? (1대4 파르마에게 충격패를 당한 유벤투스) 2011년을 맞이하여 첫경기를 펼쳤던 유벤투스는 파르마전에서 1대4 충격패를 당하며, 19경기 무패행진을 마감했다. 경기내용이나 결과나 모든 면에서 완벽하게 무너져 버렸다. 유벤투스는 선두권 추격에 실패해 4위에 머무르게 되었고, 파르마는 이 경기를 승.. 바다건너축구/이태리국 2011.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