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우 스타터' 맨유에게 지금 필요한 건 '시간' '엉긴 실타래' 를 좀처럼 풀지 못하고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유는 포그바의 활약을 앞세워 페네르바체와의 UEL 3차전에서 4대1 대승을 거두었다. 사진출처 인터풋볼) 4대1, 삐걱거린다고 평가받고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레스터전 이후로 간만에 함박웃음을 보였다. 21일 새벽(.. 바다건너축구/잉글국 2016.10.22
맨유팬들은 데이비드 모예스를 좀 더 기다려줘야 한다. 모예스 체제 3개월차 : 저조한 여름이적시장 영입, 그리고 팬들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경기력 (알렉스 퍼거슨, 2013년 5월 시즌 종료를 끝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지휘봉을 내려놓고 떠났다.) 2013년 5월, 맨유는 하나의 왕조가 끝났다. 1986년부터 26년간 오랫동안 지속되어왔던 알렉스 퍼거.. 바다건너축구/잉글국 2013.09.29
맨유가 시도하려는 새로운 전술 변화 - 윙플레이에서 중원밀집형으로. 선두를 달리지만, 잠재적 불안요소를 쥐고 있는 맨유 (치차리토의 종료직전 결승골로 뉴캐슬에게 4대3 승리를 거뒀으나, 맨유의 불안함은 여전히 남았다) 박싱데이에 돌입한 잉글랜드 프리미엄리그, 맨유는 지난시즌 무관의 굴욕을 만회하기 위해 올시즌에 공격적인 영입을 시도했다. 그.. 바다건너축구/잉글국 2012.12.29
마성의 과르디올라의 매력(?)에 거대 클럽들이 움직이고 있다. (휴식중에도 여전한 인기를 과시하는 과르디올라, 그를 취하려는 클럽들이 많다.) 마성의 매력을 지닌 과르디올라, 그리고 단기간에 이룬 영광 2008년 여름, 프랑크 레이카르트가 성적 부진과 선수들과의 불화로 인해 바르셀로나 지휘봉을 내려놓은 뒤에 바르셀로나는 클럽 레전드이기도 .. 바다건너축구/바다건너 이야기들 2012.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