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니 달글리쉬 체제 1년, 리버풀은 올바른 길을 가고 있는가? (킹 케니 1주년, 리버풀은 지난 시즌에 비해 과연 나아졌나? 사진출처 골닷컴) 2010/11 시즌 강등권으로 추락한 리버풀을 구해낸 사나이, "킹 케니". 그리고 1년 후... 지금으로부터 1년 2개월 전인 2011년 1월로 거슬러 올라가본다. 그당시, 리버풀은 라파 베니테즈가 리그 7위로 최악의 시즌을 .. 바다건너축구/잉글국 2012.03.27
잉글랜드에 불어닥친 등번호 9번의 잔혹사 사실 축구에 있어서 등번호 9번이라는 의미는 그 팀에서 득점을 책임지는 스코어러, 즉, 골을 잘 넣는 스트라이커(일명 피니셔)에게 9번을 배번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우리가 흔히 잘 아는 등번호 9번을 달고 뛰었던 선수들로는 브라질 축구의 한획을 그었던 '호돈신' 호나우.. 바다건너축구/잉글국 2011.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