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끝나지 않는 '원클럽맨 죽이기', 이래도 괜찮은가? 3년째 홀대받던 울산 로컬 보이, 결국 팀을 떠나다 ('울산의 아들' '지노신' 울산의 이진호가 결국 정든 울산을 떠나 대구로 이적하게 되었다) 어제 아침에 카톡으로 한 메시지를 받았다. 나랑 친한 동생이 말하길, 그당시 울산 클럽하우스에 이근호가 나타났다면서 절대 비밀로 하라고 했.. 안방축구/호랑이의 집 2012.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