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시즌 누가 살아남을까? 새로 부임한 6개팀 감독 생존경쟁 시작 프리시즌에만 무려 6명 감독 교체가 일어난 국내축구판 확실히 승강제 효과가 무섭게 작용하긴 했나보다. 승강제로 인해 도입된 스플릿 시스템을 통하여 큰 차이 날 것 같지 않던 16개팀들의 차이점이 명백히 드러났고, 감독의 역량도 확실히 차이가 났었다. 감독이 제대로 역량을 내지 .. 안방축구/클래식&챌린지 그리고 2013.02.15
[Preview] 수원 vs 울산 : 철퇴의 제왕 - 두개의 탑 (Feat. 서리의여왕) 인터파크가 점지한 대로 이루어진 매치 (우리는 결국 인터파크에 의해 놀아난 것인가? 인터파크의 설레발은 그대로 적중했다) 플레이오프가 시작하기 전까지만 하더라도 수원과 서울이 다시 재격돌하여 슈퍼매치를 성사시킬 것이라고 전망했던 이는 언론, 전문가, 축구팬들 통틀.. 안방축구/호랑이의 집 2011.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