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K리그 클래식 겨울이적시장 총결산 이제 정확히 일주일 뒤에 K리그 클래식 2013년 시즌 그 화려한 대장정의 막이 올라간다. 이번 시즌에는 14개팀이 우승과 강등을 놓고 경합을 벌이게 되며,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14개팀 모두가 제각각 자신들만의 스타일로 겨울 프리시즌동안 준비해왔다. 지난시즌을 치르면서 부족했던 .. 안방축구/클래식&챌린지 그리고 2013.02.23
포항이 최근 겪고 있는 고민 - 지쿠의 향후 거취는? 강원의 지쿠 임대 : 2012 시즌 하반기 최고의 Win-Win Game (극적인 강원의 리그 잔류의 1등 공신이었던 이아니스 지쿠. 강원은 그를 임대한 것이 신의 한 수 였다. 사진출처 NEWSis) 작년 2월 18일, 포항과 촌부리의 아챔 플레이오프 전에 지쿠와 박성호가 데뷔경기를 치뤘다. 그 때 두 선수가 생각.. 안방축구/클래식&챌린지 그리고 2013.01.16
아직 지쿠와 박성호에게 손가락질 하기엔 섣부른 판단이다 (포항은 황진성과 박성호의 골을 앞세워 촌부리를 2대0으로 누르고 아챔본선진출을 확정지었다) 2월 18일 포항 스틸야드는 아직 추운 칼바람이 불어닥쳤다. 겨울의 추위가 아직 경기장에 남아있던 탓이었는지 경기를 보러 온 사람들 대부분이 완전 무장한 채로 아시아챔피언스리.. 안방축구/클래식&챌린지 그리고 2012.02.19
K리그는 현재 '동유럽 열풍'입니다. 90년대 동유럽의 추억 1983년에 개막한 K리그도 어느덧 서른 살이 다되어간다. 이 스물여덟해 동안 K리그를 거쳐간 수많은 외국인 선수들이 있었고, 이들이 오늘날의 K리그가 있기까지 적지 않은 공헌을 해왔던 것도 사실이다. 처음에는 '외국인 용병'이라는 수식어와 함께 그저 일.. 안방축구/클래식&챌린지 그리고 2011.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