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시즌 전반기 울산 - 밸런스 붕괴가 가져온 딜레마 울산은 2013년을 끝으로 김호곤 체제의 막을 내렸고, 2014년 새 시즌과 함께 울산 미포조선으로부터 조민국 감독을 데리고 오면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미포조선을 내셔널리그 챔피언으로 만들고 문수 호랑이굴로 입성한 그는 "울산 스쿼드를 이끌고 티키타카를 만들어보겠다." 고 선언.. 안방축구/호랑이의 집 2014.05.18
[J-Hyun의 축구학개론] 울산 2-1 서울 울산 2-1 서울 : 믿음직한 스트라이커가 있고 없고의 차이를 분명하게 보여주었다. 비록 광양원정에서 연승행진이 멈추긴 했지만, 현재 K리그 내에서 울산보다 더 강한 상승세를 타는 팀은 없다. 리그경기만 3연승, ACL까지 합치면 2승 1무로 그 어느때보다 울산의 출발은 좋다. 게다가 이번.. 안방축구/축국일지(蹴鞠日誌) 2014.03.30
상승세를 달리고 있는 울산의 숨은 주역들 초반에 심한 난조를 보이며 리그순위가 꼴지인 강원과 바통터치할 정도로 거의 밑바닥까지 내려갈 것처럼 보이던 게 벌써 한달 전인데, 어느덧 순위가 7위까지 치고오르면서 슬슬 시동이 걸리는 것처럼 보인다. 아니, 솔직히 지금 멤버로 아직 7위 밖에 못하고 있는 것이 더 정확하다고 해야할까? 분명.. 안방축구/호랑이의 집 2011.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