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축구에서 비중이 커져가는 포지션, 사이드백(Side Back) 현대축구에서 가치가 빛나고 있는 포지션, '사이드백(Side Back)' 그동안 100여년이 넘는 축구역사에서 사이드백의 역할은 주로 수비에 치중되었으며, 간혹 오버래핑으로 공격가담을 하곤 했지만, 어디까지나 지원에 불과했을 뿐 윙백으로 전환하더라도 전진 압박 수비를 전담하는 일이 대.. 바다건너축구/바다건너 이야기들 2012.09.26
무리뉴의 마음을 사로잡아라! 어느때보다 치열해진 레알 마드리드 주전경쟁 한 경기당 평균 득점 '3.5골' (리그 11경기에서 39골, 승점 28점을 챙긴 마드리스타. 올시즌 초반부터 세게 나오네 ㄷㄷ) 레반테의 DTD가 시작되면서 라리가는 다시 양강체제로 돌아오는 것 같다. '백곰군단' 레알 마드리드가 숙적인 FC 바르셀로나를 승점 3점차로 제치고 단독 선두로 .. 바다건너축구/서반국 2011.11.10
다음시즌 레알의 열쇠는 카카와 코엔트랑 지난 2010/11시즌 레알 마드리드는 그들의 발목을 그동안 잡아왔던 징크스와 이별했다. 무관징크스, 챔스 16강 징크스, 리옹 징크스 등등... 많은 징크스를 깨뜨리면서 그들이 서서히 예전의 갈락티코시절의 위용으로 돌아오려고 하고 있다. 난적 바르셀로나를 제치고 18년만에 코파 델레이 우승컵을 들.. 바다건너축구/서반국 2011.07.21
뜨거운 감자, 파비우 코엔트랑의 차후 행선지는? 만인의 연인이었던 '옴므 파탈' 에딘 제코는 맨시티의 러브콜을 받아 결국 맨체스터로 날아갔고, 팀의 에이스의 상징인 등번호 10번까지 받았다. 에딘 제코가 맨체스터로 떠나면서 많은 빅클럽들은 가슴앓이를 하고 있지만, 아직 이적시장의 핫이슈가 끝나지는 않았다. 이 친구 또한 제코 못지 않게 지.. 바다건너축구/바다건너 이야기들 2011.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