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다른 잉글랜드 선수들에게 없는 특별함이 있었다. 폴 스콜스(Paul Scholes) 리오 퍼디낸드(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인공위성 네비게이션 같은 우리 폴 스콜스, 골 넣는 미드필더에서 게임의 지배자가 되었지요(그는 최고의 기량을 보여주면서 경기 흐름을 바꾸었어요.). 어린애들은 스콜스한테 배워야해요. 그저 그가 공을 받기 전의 모습을 다시 한 번 보면서 말.. 바다건너축구/잉글국 2011.06.01
바르샤 더블 크라운의 주역은 메시가 아니라 사비다. (웸블리에서 펼쳐진 챔스 결승전 시상식, 가장 감동적이었던 아비달에게 주장 완장을 채워준 장면) 이제 1년간의 대장정이었던 유럽 챔피언스리그도 끝났다. 그리고 유럽의 각 리그 일정도 끝났다. 이제 유럽 축구는 3달간의 휴식기에 접어들며 다음 시즌을 위한 준비작업에 들어갔다. 결승전이 끝난 .. 바다건너축구/서반국 2011.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