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릭스 마가트와 볼프스부르크에 대한 진실 (2008/09 시즌우승은 단순히 우연이었을까? 좀처럼 힘을 못쓰는 볼프스부르크) 2008/09시즌, 볼프스부르크에게 있어서는 가장 영광스러운 역사로 기록될만한 시즌이었다. 1945년에 창단된 이후로 64년만에 분데스리가의 제왕인 바이에른 뮌헨을 따돌리고, 구단 역사상 최초 리그 우승이라는 .. 바다건너축구/독국 2011.09.18
문제아로 전락해버린 '타락한 천재', 디에구. 1. 요앙 미쿠의 백넘버 10번을 짊어질 자가 나타나다. (브레멘의 플레이메이커였던 요앙 미쿠가 프랑스로 돌아감과 동시에 혜성처럼 나타난 디에구 리바스) '프랑스의 마에스트로' 지네딘 지단에 의해 빛을 보지 못했지만, 베르더 브레멘 내에서만큼은 지단의 인기를 능가했던 브레멘의 플레이메이커.. 바다건너축구/독국 2011.05.22
볼프스부르크, 마가트 감독의 컴백으로 강등권 탈출할 수 있을까? 요즘 분데스리가에 "감독 경질 → 교체"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 1,2위를 달리고 있는 도르트문트나 레버쿠젠을 제외한 기타 독일 구단들 내에서 이러한 움직임이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독일의 거인구단인 바이에른 뮌헨은 이번시즌을 끝으로 루이스 반할 감독과 계약을 끝내기로 합의했고(진작에 .. 바다건너축구/독국 2011.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