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에게 : 선택은 셀프, 뒤따르는 시련도 셀프 유망주 황희찬의 선택 : 포항이 아닌, 잘츠부르크 (포항 유스출신으로 내년 K리그 슈퍼신예로 평가받았던 황희찬이 포항이 아닌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를 택했다) 2014년 K리그는 승강 플레이오프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그리고 내년 시즌을 준비하는 차원에서 신예들을 발굴하.. 안방축구/클래식&챌린지 그리고 2014.12.21
자기 권리만 따지고, 책임은 전혀 지지 않는 기술위는 떠들 자격 없다. 우리나라 국가대표 감독이라는 자리는 참 재밌는 자리다. 아무리 뛰어난 커리어를 가진 명감독이 지휘봉을 잡더라도 조금만 시원찮거나 자기가 의도하는 방향과 다른 길을 가게 되면, 그새 못참고 여기저기서 감독에 대한 비판, 비난을 넘어서 입에 담을 수도 없는 인신공격을 서슴지 않는다. 그래서 .. 안방축구/태극기 휘날리며 2011.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