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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Hyun의 유럽경기장 투어] 07. EPL 대세를 꿈꾸는 북런던 클럽 토트넘의 안방, 화이트 하트 레인

'축구종가'라 불리는 영국 본토의 중심지인 런던, 런던을 대표하는 축구 클럽이 누구냐고 물어보면 대다수가 아스날이나 첼시라고 대답할 것이다. EPL 출범이후 런던 클럽들 중에서는 가장 뚜렷하고 굵직한 족적을 남겼기 때문이다. 잉글랜드 프로리그가 EPL로 이름 바꾼 이후로, 아스날과..

다시 쓰는 인천 vs 대구 34라운드 리뷰 : Hidden Big Match

(대구와의 3번째 경기를 치룬 인천은 이윤표의 2골을 앞세워 2대1 승리를 거둬 하위스플릿 독주체제를 형성하기 시작했다) 2012년 K리그에서 가장 큰 돌풍을 일으켰던 팀을 꼽으라고 한다면, 상반기에는 대구, 하반기에는 인천이라고 꼽을 수 있겠다(경남의 상위스플릿 진출도 나름 돌풍에 ..